#20210907
사람이 죽고 나면
人死了以後
생일은 없어지고
기일만 남는 게 참 슬퍼
生日會消失,只剩下忌日這一點讓我很悲傷
엄마가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게 좀
흐릿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
我媽媽曾經存在於世界上的這件事
好像也漸漸模糊了
우리 엄마 살아 계셨으면
그날 환갑이었다?
要是我媽媽還活著
那天就是她的60歲大壽
그럼 내가 진짜
여행도 많이 가고
那我一定會帶她去很多地方旅行
진짜 비싼 가방도 많이 사 줬을 텐데
也會買很多昂貴的包包給她
아니다
그냥 밥 한 끼 같이 먹었어도 너무 좋았겠다
不,其實
只要能一起吃頓飯我就滿足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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